응? 입장 수십 분 전인데, 퍼니셔와 스파이더맨 사이의 서사가 전혀 설명 안 된 채 그냥 제시된다고? 디즈니 놈들 TV시리즈를 또 봐야만 아는 건가? 아니, 전작들에서도 소개가 안 된다고? --- 이번작은 대놓고 스파이더맨을 발사대로 써서 X-men에 깃발을 물려준건데 그 물려주는 그림을 잘 그리긴 했다, 그 정도. 스파이더맨 영화로서는 명함 내밀면 안되지만, MCU의 영화 중 하나로서 나쁘지 않게 했다.